메뉴 건너뛰기


잔차타다가 재수없는 경우

오리발2004.06.21 10:56조회 수 535댓글 0

    • 글자 크기


저녁무렵 비가 완젼히 그쳐 중랑천에 낚시구경할겸 나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어떤 아저씨가 크게 노래를 부르며 가시더군요.
흥겨워 보이기도 하고 속도도 적당히 빨라 그분뒤에 바싹 붙어서 갑니다.
한 5분정도 따라갔나? 노래를 하다말고 갑자기 얼굴돌려 침을 퇴애액!! 뱃습니다.  피할수도 없이 그 침을 얼굴에 뒤집어 썼죠.
아.. 기분 드럽고 황당해서 추월해 버립니다...
아저씨는 암것도 모르고 다시 흥겹게 노래부르며 갑니다.
뒤좀 확인하시지..T.T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688
188141 raydream 2004.06.07 3467
188140 treky 2004.06.07 1313
188139 ........ 2000.11.09 8116
188138 ........ 2001.05.02 5871
188137 ........ 2001.05.03 233
188136 silra0820 2005.08.18 1487
188135 ........ 2000.01.19 231
188134 ........ 2001.05.15 288
188133 ........ 2000.08.29 300
188132 treky 2004.06.08 300
188131 ........ 2001.04.30 269
188130 ........ 2001.05.01 271
188129 12 silra0820 2006.02.20 1595
188128 ........ 2001.05.01 231
188127 ........ 2001.03.13 260
18812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51
18812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82
18812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6
18812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51
18812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3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