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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얽힌 기억

karis2004.06.17 05:39조회 수 2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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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이 있는 글이군요.
고등학교 때 만나 사랑을 키워 열매 맺기가 쉽지 않은데, 두 분께서 함께한 세월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첫 사랑을 일으켜 세운 님과 부인께 같은 세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전 홍은동에 살았습니다.

갈현동,대조동,북한산성,진관내,,,
친구들과 놀러 다닐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내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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