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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옷사러 가는것도 힘들어 지네요 ㅠㅠ...

wlsrb10042004.06.12 00:54조회 수 5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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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옷사러 갔습니다. 여기저기 보다가 맘에드는 청바지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봤습니다... 가격도 딱이겠다. 허리 30짜리로 샀습니다.. 그리고 입어봤죠.. 제허리가 29~30입니다.. 그런데.. 주먹이 4개정도가 들어가더군요 -_-;; 그래서 똑같은걸로 28짜리로 달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허벅지 있는곳은 꽉~쪼이고 허리는 주먹이 2개가 들어가고.. 그래서 다른것을 보았죠.. 이번엔 다른걸로 29 사이즈 . 입어봤습니다... 허리는 아주 잘맞더군요... 문제는 다리... 다리가 아주 꽉~끼더군요 큭... 다른걸 고르려고 하는데 문을닫을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거기서 맘에드는 걸로 골라서 집으로 왔습니다. 산건 허리 30 입어봤습니다... 허리는 맞는데 다리가 쫌 쪼이더군요 ㅠ
잔차타다가 굵어진 다리 ..... 옷고르기 힘듭니다ㅠㅠ ㅋㅋ
이글 쓰다보니 생각이 나는 분이 게시네요... 다리굵은님.. 프로필에 보니까 장단지 , 허벅지가~컥~!  아이디 그대로 이시군요 ㅋㅋㅋ
여러분들도 바지사실떄 그러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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