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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새벽 3시 50분, 자야 하는데...

mystman2004.06.02 04:00조회 수 2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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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잠을 못자고 있군요.
치유 불능의 야행성 인간처럼 이리저리 PC속을 헤매고
다니느라 두 눈이 무거워진 것도 모르는 채 버티고 있군요.
어제(6월 1일) 늦은 저녁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 미사리 - 하남시내 - 상일동으로 해서 한 바퀴 도는 22킬로미터 라이딩을 했습니다. 쿨맥스를 입었는데도 얼굴에서는 비오듯이 땀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22킬로미터를 1시간 약간 못되게 끊었습니다.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 미사리 가는 길이 비포장이어서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더군요.
요즘은 혼잡한 한강 대신, 미사리와 하남시내 쪽을 도는 것으로 땀을 흘립니다.
...이제 자렵니다...

mystma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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