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아침 분당-서울 삼성동 25Km 1시간에 주파~~~

자전거다2004.05.11 08:50조회 수 619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십니까? 분당 무지개마을에서 서울 삼성동으로 자전거 통근하는 김환철입니다. 토요일 출퇴근하고는 일요일, 월요일에는 비내린 관계로 자전거를 못 탔지요. 그대신 평소의 버릇처럼 어제 오후에는 삼성동에서 수서역까지 걸어서 퇴근하고 수서에서 집까진 전철로...갔지요.

오늘 아침에는 웬일인지 힘도 안들고 힘이 펄펄나서(40대 중반) 평균속도 26~30Km(기어 10단)로 힘차게 페달을 발이 안보이게 돌렸더니 정확히 한시간만에 회사에 도착했네요. 평소에는 5분 정도 더 걸렸거든요. 내일 비만 안오면 만 5개월만에 5,000Km 달성인데 또 비가 온다지요? 목요일부터는 속초의 생활연수원 입소때문에 내차 타기도 힘든데... 자전거를 차에다 싣고 갈까나~

작년 2월부터 자전거로 통근한 거리가 정확히 10,000Km가 되는군요. 올해는 15,000Km가 목표인데 쉽지는 않을 듯하네요.

아뭏든 자전거에 미친 덕분에 건강되찾고 다이어트도 하고..... 대중교통 통근비용보다는 자전거 수리비가 더 들지만 그래도 정말 좋습니다. 덕분에 회사 샤워장에 가면 명물(?) 수준(배낭에, 등산복에, 따가닥거리는 전용 신발 등)이지만 오르는 물가며 교통비에도 끄덕없으니 자전거가 만만셉니다. 여러분 자전거 열심히 탑시다.

김환철 011-9597-3305 / richking@empal.com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98
188136 raydream 2004.06.07 400
188135 treky 2004.06.07 373
188134 ........ 2000.11.09 186
188133 ........ 2001.05.02 199
188132 ........ 2001.05.03 226
188131 silra0820 2005.08.18 1483
188130 ........ 2000.01.19 223
188129 ........ 2001.05.15 281
188128 ........ 2000.08.29 297
188127 treky 2004.06.08 293
188126 ........ 2001.04.30 265
188125 ........ 2001.05.01 267
188124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23 ........ 2001.05.01 227
188122 ........ 2001.03.13 255
18812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2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