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허리야... 하루죙일 베란다에서 씨름했떠만..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 타이어 새로 구해서.. 뒷바퀴 하나 갈까 하다가.. 짝을 맞춰서 두개 바꾸고..

마눌 자전거.. 타이어 작년에 중고로 구입해서..걸래 다된넘..

이넘 타이어 빼부리고.. 튜브리스 타이어 튜브 넣고.. (이젠 안 튜부리스? ㅋㅋ)

작업완료.. 및 세차 완료.. 등등..

(앗뜨.. 찬님 sorry 입니다.. 버린다고 해놓고 재활용하게 됬습니다. ㅎㅎ)

자.. 이제 앞 핸들바만 일자바로 바꾸고.. 바엔드 달면 끝나게 되겠습니다만..

너무 지치네..

타이어 사러갔다가 오는길에 셀프세차장 가서 세차까지 한바탕 하고 왔더니..ㅠ.ㅠ

장보러 가야 하는데.. 오이사러.. 으....

근데 지방간님은 당췌 어딜 그렇게 댕겨오셨길래 통 뵈질 않으셨더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