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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세계의 아쉬움

우씨2004.04.21 23:54조회 수 6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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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 이거 참..마약과 같더군요..

오늘도..제 애마 타고..강남쪽에서 신촌쪽까지 갔다왔습니다.. 몇일 안탔다 싶으면..

머리속에서 빙글빙글 페달이 돌아가고 있으니..원..

아무튼 ..그나저나 엠티비는..너무 비싼것같습니다.

..좀 오버다 싶을정도로..

자전거값부터.. 용품값 하나하나 너무 비쌉니다. 정말 없는돈 쪼개서

하나하나 늘려가려니..힘듭니다.. 레져 스포츠 치곤

평균 나이가 높다는게..아마 돈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수토록 한강 우면산..오갔건만..저보다  어린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자전거를 타는것보다

자전거 자체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는 느낌이..많이드네요

자전거 타시는 분 공통점이..사람보다 자전거를 먼저 본다는거죠..ㅋㅋㅋ

아마 부인하시는분 없을듯..자전거의 스펙하나하나에 먼지모르게

숨어있는 뿌듯함..

아무튼 정말 비싼거 안사고는 못베기는 곳인것 같습니다.

전 그 xtr 이나 9킬로대 니..이런거 못타봐서 얼마나 잘나가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데오레나 lx 급이랑 몇백이 우스울 정도로

그렇게 많이 차이날까요?  약간 과시용 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필요에 의한건 제외하구요.  그리고 특히 한국브랜드

똑같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차이 무지 많이나는거. 이것도

과시심리의 한 결과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용품부터 잔차까지..가격좀 많이 다운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외국보다 더싼건 바라지도 않지만 외국보다 많이 비싸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제생각 끄젹여 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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