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역시도...

channim2004.04.10 13:00조회 수 169댓글 0

    • 글자 크기


얼굴이 소금기로 부석거릴때까지 타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야 운동한 맛이 나기때문에... 숨이턱까지차는 업힐도 좋치만

내리막길에서의 환희는 정말... 오를때의 고통을 한 순간에 씻게해주는

즐거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리가즘이라나 봐요...ㅋㅋㅋ



>
>오르가즘을 즐기던 때가 있었는데... 3-4년 전엔 밤 두세시까지 자전거 타고 다녀두 다음날 출근 끄떡 없었는데..
>그 망할 넘의 2002년 때문에.. 마셔댄 술로 몸이 요모양이 돼가지구선..
>
>아~ 생각하기도 싫은 저주 받은 2002년~!
>
>으이구~!
>
>고분고분 따라 하자니 기죽긴 싫고~!
>지들 멋대로~! 하는 꼴 보기 싫고~!
>직원을~! 개 머시기로 아는..
>
>그래도 내 직장을 사랑해야 하는데..
>울 식구들 밥 먹게 하주고 나 자전거 타게 해 주고~!
>
>찬님 덕분에 아까의 우울함이 다 날아 갔습니다..
>
>전 아직도 내리가즘보단 숨이 턱밑까지 차는 오르가즘이 좋습니다..
>남산도 10분에 올랐는데.. 한참땐... 덴장~~ 내 체력 돌리도~!
>
>맨날 라면만 먹여서 일 시키지 말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3648
110498 허걱~ 등산싸이클 2004.04.10 180
110497 완주 축하드립니다. ^^ 송동하 2004.04.10 174
110496 [봄맞이 불문맹]에 함께 하신 분들.... 막자전거 2004.04.10 153
110495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날초~ 2004.04.10 168
110494 트래키님도 젖꼭지가 스치는 아픔을 즐기시려는 군요^^ O-O 2004.04.10 228
110493 오늘 뜀박질.. treky 2004.04.10 440
110492 엘파마냐 ...첼로냐(100만원대에서 고민하는 분들)ㅎㅎ momong 2004.04.10 167
110491 [봄맞이 불문맹]에 함께 하신 분들.... O-O 2004.04.10 212
110490 프레이밍에... 뽀스 2004.04.10 192
110489 가입인사 겸 질문^^ 뽀스 2004.04.10 154
110488 자전거 조립하는것좀 갈켜주세요.. ikaros2704 2004.04.10 185
110487 빠른쾌유 기원합니다 가람마운틴 2004.04.10 150
110486 오늘처음.. 산을 올랐다... tiburonoh 2004.04.10 205
110485 일키로가 줄으니 날라다니는 느낌, windy 2004.04.10 296
110484 몇몇 철딱서니 없는 고수(?)들을 보믄.. 필스 2004.04.10 771
110483 쌩초자 부상기 hanbaki 2004.04.10 184
110482 오늘처음.. 산을 올랐다... hanbaki 2004.04.10 246
110481 일키로가 줄으니 날라다니는 느낌, deucal 2004.04.10 397
110480 가입인사 겸 질문^^ Angler 2004.04.10 170
110479 쌩초자 부상기 다룡이 2004.04.10 17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