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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과 드립니다.

열린마음2004.04.08 22:34조회 수 4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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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는 33은 아직 못 되었습니다.
이제 26쯤인가 보네요.
전 아직은 할배는 아닙니다.
아마 영원히 할배는 못 될것입니다.
아니 안될 것입니다.
청주 대회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랜드 마스터...
표현은 좋지만..그랜드~~~ 마스터~~~
왠지 저는 싫더군요.

왈바...매일 서너번씩 들립니다.
상식이 있고
합리가 있고
매너가 있고
발란스가 있고
장유유서가 있는
정말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요즘 보기 드문 정말 좋은""""   인터넷 싸이트입니다.
왈바식구들 나이가 어리던 많던 존경합니다.
전 왈바 회원인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홀릭님한테 항상 감사하고요.


저 보다 많이 위이신 분의 지나침.
어쩌면 겉넘게 보일 수도 있으나
이제 쪼~~~금 나이 먹은 사람으로
대신""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고요~

사과 드립니다.
정말 얼굴이 뜨겁습니다.
다 그러시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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