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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편하게 집에 잘 들어갔습니다.

빠이어2004.03.15 21:16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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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스럽기야 하겠지만
이번에 놓치면 다시오지 않을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다 오렵니다.
바쁘신 와중에 얼굴 뵐 수 있어 반가왔습니다.
댕겨와서 또 뵙겠습니다.


>아직 출국은 좀 남았지만..
>이거 4년 전 김원배님 댁에서 술자리 가졌을때.. 우린 차 타고 빠이어님은 자전거 타고 마구 경주하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
>일본 생활 잘 하시구요.. 혹시 연락 닿으시면 싸이클 박님도 만나 보시구요..
>
>오늘 전 술은 못마셨지만...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
>짧은 1년이지만 아까도 말씀 하셨듯 두살배기 아이가 눈에 밟혀서~~~!
>
>이제야 집에 와서 씻고 글 남깁니다.
>
>안녕히 주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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