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휴..

twinpapa2004.03.05 01:54조회 수 172댓글 0

    • 글자 크기


전 10원이 생각나네요.. 제가 7살때의 기억입니다.(동대문구 제기동)
국민학교(홍파)시절,10원이면 동네아덜 뒤에 줄섰더랬습니다.
10원이면, 달고나 3개(원래는 5원인데 한번에 3개사면 10원에 줬드랬습니다.)
줄줄이 사탕 10개. 뽑기 2판. 라면땅같은 과자 2봉지...
집에 손님오시면 잽싸게 엄마한테 가서 '10원만..' 하면, 손님이 주시던, 엄마가 주시던 항상 손안에 쥐어졌드랬져. 실컷 놀구 집에 들어가면 엄마한테 뒤지게 맞았더랫습니다. 손님계신데 돈달랜다구..

눈도 와서 기분이 심란한데, 님의 글보니까 더 심란해지네요.
술한잔했으면 조켓당..


    • 글자 크기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by 윤덕현) 어릴적 생각에 마음이 짜~ 하네요. (by 윤덕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685
80881 역시 gps는.... treky 2004.03.04 397
80880 SONY나 SAMSUNG은 어느나라 제품인가요. 지방간 2004.03.05 290
80879 군대에서의 후임병 담배 끊었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vvin 2004.03.05 498
80878 내용 있음. k52299 2004.03.05 238
80877 집은 저하고 같은 동네시네요..^^ 왕복 65km vvin 2004.03.05 187
80876 대만을 모르시는군요. hinfl 2004.03.05 300
80875 너무 오버하시는데요.. 지방간 2004.03.05 214
80874 참,나........-,,- stinky 2004.03.05 252
80873 더블드리프트를 완성했습니다..크윽.. 늑대비 2004.03.05 383
80872 자전거 가격 바로 잡기에 참여 하시나요? stinky 2004.03.05 237
80871 믿거나 말거나... harry 2004.03.05 295
80870 군대에서의 제가 담배 끊었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nullmen 2004.03.05 354
80869 100원..... 눈먼바람 2004.03.05 408
80868 이 아이.. 제발.. 인정해 주세요.. 똥글뱅이 2004.03.05 706
80867 인정..120% +___+ (냉무) 윤덕현 2004.03.05 194
80866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윤덕현 2004.03.05 164
에휴.. twinpapa 2004.03.05 172
80864 어릴적 생각에 마음이 짜~ 하네요. 윤덕현 2004.03.05 174
80863 헉.... 심난하시면 안되는데... 눈먼바람 2004.03.05 180
80862 ㅎㅎㅎㅎ ........ 2004.03.05 2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