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둘이서 옥신각신 할만큼 한것 같구..
하다하다 안되니 어디 하소연 할데가 없구..
그럴때 자유게시판에 하소연 하면.. 공감을 받아서 힘이되는 수도 있고..
따끔한 질책을 받아서 반성할때도 있구..
그러다 두 당사자가 망신 당할때도 있구..
두 당사자가 화해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계과 훈계의 교육도 되겠구..
등등의 의미겠죠..
보고있으면서 답답한 맘이 드는것은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들어왔는데.. 왜 자꾸 싸우는 일이 생기나 하는 애정의 표현이겠죠?
관심도 없다면 그런생각조차 안들테니..
세상사 다 이런것 아닙니까? 아픔과 고민을 같이 느껴보는것도 애정의 표현일테니..
곱지 않은 시각 보다는 이성을 제대로 찾게 도와주고, 훗날 어렵고 힘든일이 생겨 어디 하소연하고 상처받은 맘을 위로받을 안식처가 이곳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