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돈도 궁핍하고 좋은건 타보지도 못한 허접 라이더입니다.

그런데 이번 분위기를 보면서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요 바로 아래에도 마조찌 포크가 거의 두배에 가까운 액수에 판매된다고

하시고 예전에 어떤분이 올리신 자료에는 라이트 스피드 같은경우는

거의 두배에 가까운 금액에도 판매가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우선 전문 MTB를 타시는분들이 직장인 분들이 많으시죠 그가운데서

도 꽤 자금력 있으신 사장님들도 계실테고..

그런데 왜 잔차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싼가격에(충분히 자기들은 이익을 남기

고 샾보다는 저렴하게) 판매할 상사같은 회사를 만들 분들은 안계신걸까요? 그

분들이 이런데 거품이 많다는걸 직접 느낄실텐데도요...

벤쳐로 만들면 제 생각으로는 정말 쥐어짜면 5명 정도로도 수입 상사를 하나

만들 수 있을텐데요... 2명이 일본과 미국서 딜러까지 아니라도 한국으로 보내

고 나머지 3명정도가 한국에서 판매 정도를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텐데요.

캐논데일이나 스페셜라이즈드 같은 회사에 딜러가 못되더라도 직접 딜러에게

구입만 가능하다면 충분히 어느정도 이익을 낼 수는 있을텐데요..

그런 벤쳐스타일의 회사가 전혀 없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