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의견은 누구의 얘기가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카더라' 가 아니고..

구체적인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증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산출해 내고, 그 것을 근거로 자전거의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 해서 입니다.

자전거 가격에 불만이 있다고 해서 불매운동부터 시작하는 것 보다는

판매상과 소비자가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합리적인 가격을 이끌어 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곳 왈바에는 여러 분야에 다양한 분들이 있어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할 수 있을것 같아서 제시한 의견이었습니다.



> 한달에 잔차가 한대 팔리지는 않죠. 제가 아는 연세 지긋하고 오래 장사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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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 주인 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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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상들이 나쁜 x  들이다. 우리는 소비자가 기준으로 평균 마진율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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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지들은 공급할 때 소비자가의 30%가 마진이래더라. 그리고 잔차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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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대리월급은 겨우 150만원이다. 난 그 영업사원 볼때마다 인간적으로 안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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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 밥도 사주고 그런다.  우리는 기본 20% 까주고 악성재고가 될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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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만원만 남기고 걍 팔아치우기도 한다. 사주는 한달에 억대매출을 올리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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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 물건이 싸게 공급되야 많은사람이 탈텐데..."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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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다 믿을수야 없지만 일정부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업자는 여러 소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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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상대로 장사하니 엄청 많은 물량을 유통시킨다는걸 감안해보고, 또 인건비
>
>줄이려 월급 적게 주고 , 그나마 직원이 부족해 A/S 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
>
>립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