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루밑으로 도망가면서 지어대는 소리에 통하는 샾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디아블로2004.02.25 07:42조회 수 472댓글 0

    • 글자 크기


표현이 정말  대단히 지송합니다.


잔차업자들이 아직도 소비자를 꼬부랑글씨는 자기들만 아는줄 알고
한없이 우습게 보고 있습니다.
왈바님 여러분!
불매운동만이 잔차업자들을 반성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불매운동은 프랑카드를 들고 거리로 나서서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왈바님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일년만 샾에 가지마세요.
아무것도 사지말고 샾에 가지마세요.
고장나면 또드랑또드랑 손수 고치세요.
일년뒤 여러분들은 원하는 물품을 지금가격의 반값(적정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거대한 이익을 보시려면 일년뒤에 샾에 가면 됩니다.



>요즘 많은 논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소비자의 입장에서 희망적인 면만 본다면, 조만간 과거 소비자들이 원해왔던 그런 일들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
>아직 많은 분들이 의견논의에 참여하고계시진 않지만, 지금 이 논점은 저희 소비자이자, mtb 유저들에게 상당한 의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운영자이신, 홀릭님의 말씀처럼 운영자께서 불매운동과 같은 소비자 운동에 앞서는 것은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한 여러 불똥들이 생각지 않게, 홀릭님께 끼칠 수있을 뿐아니라, 업주님들에게 있어서는 mtb 유저들의 의견이라는 명분대신에 홀릭님과 몇몇분들의 항의와 생때로 들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용기가 없어서, 앞장서지는 못하지만, 과거 mtb 샾을 운영하셨거나 현재 운영하시는 분들과 정말 허물없이 의견교환을 하실 수있는 그런 분이 한번 대표가 되셔서 업주님들 대표와 비공개나 공개적인 창구를 한번 마련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
>요즘 이 문제가 계속해서 논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업체 분들의 의견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아서..(이전에도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괜시리 그쪽 사정역시 우리 임의대로 해석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만사의 문제가 결국 인사의 문제라는 생각에, 사람들끼리 이야기한다면 합의선과 이해의 관계와 관점이 생겨나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
>저의 짧은 생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수입상 관계자는 꼭 보세요.. (by 물리 쪼(탈퇴회원)) 제가 잘 모릅니다만... 왜 업체 대표님이나 기타 관련되신분들의 의견은 안 올라오는건지요..? (by crazywater)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455
187971 이런 건 어떨까요? 지리산 2004.02.25 386
187970 제가 나서서 불매운동에 동참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Bikeholic 2004.02.25 647
187969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natureis 2004.02.25 421
187968 제 생각도 아래 두분과 같습니다. LIMAR 2004.02.25 413
187967 물리쪼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stinky 2004.02.25 297
187966 그러고 싶은 맘이야 저도 굴뚝 같지만... 물리 쪼(탈퇴회원) 2004.02.25 512
187965 운영자님께... 불매 운동에 지원을 부탁합니다 smflaqh 2004.02.25 608
187964 이런 글이 여기 왜 올라가야 하는건지..모르겠네요.... makrow 2004.02.25 379
187963 축하해 주세요.....학사편입성공....학은제 편입상담해드립니다. kshbike 2004.02.25 604
187962 축하해 주세요.....학사편입성공....학은제 편입상담해드립니다. 영진 2004.02.25 616
187961 소비자 운동, 제조물 책임법 smflaqh 2004.02.25 473
187960 ㅎㅎㅎ 근데 프렘은 새걸로 받기로 했어요...냉텅 물리 쪼(탈퇴회원) 2004.02.25 340
187959 물리쪼님 말씀이 당연한것인데~ 레드맨 2004.02.25 506
187958 수입상 관계자는 꼭 보세요.. 물리 쪼(탈퇴회원) 2004.02.25 702
마루밑으로 도망가면서 지어대는 소리에 통하는 샾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디아블로 2004.02.25 472
187956 제가 잘 모릅니다만... 왜 업체 대표님이나 기타 관련되신분들의 의견은 안 올라오는건지요..? crazywater 2004.02.25 493
187955 일년까지.... 갈사리 2004.02.25 275
187954 칼날을 잡고있는 왈바님들이 샾들이 가격이 절반(적정가격)으로 내리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hl1wlx 2004.02.25 564
187953 칼날을 잡고있는 왈바님들이 샾들이 가격이 절반(적정가격)으로 내리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디아블로 2004.02.25 679
187952 ㅋㅋㅋ 저만큼 개으르신... treky 2004.02.25 30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