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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 스프링의 차이점을 알려주셔요.

MUSSO-TDI2007.11.21 21:23조회 수 3294추천 수 3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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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갈망하던 티탄 스프링을 요번에 구하게 되어서 장착하게 되었어요.
물론 아직 주말이 아니어서. 산에서의 직접적인 차이점을 느끼진 못햇지만은.
확실히 탄성을 일반 스프링에 비해서 탄력이 높다 라는 느낌이 나요.

무게면에서도 또한 이전 폭스 스프링은 350x2.8 에 440그램 정도였는데
이번에 사용하게 된 마니또 티탄 스프링 350x3.0 은 260그램 정도로

거의 반이상의 경량화 효과를 보게 되었어요.
(이로써 제 오랜지는 17.7 kg 다이어트 ^^)


이제 다운힐 입문한지 딱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라이딩하면서 실력이 딱히 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미가 확실히 크게 다가오는데.

라이딩만 즐겻지.. 부품적으로의 이론은 전혀 모르는 수준입니다.
다굵행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서 티탄스프링과 일반스프링의 개념과 차이점, 장단점을 가르쳐주시면은
앞으로의 다운힐 인생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더해질것 같구요.



"티탄늄에 의해서 무게감량과 그리고 압축능력이 더 가벼운 코일에 의하여 영향을 미치고
사용하면서 더 가벼운 주파수 진동은 통제하기 위하여 반동 및 압축이 쉽다..-ㅅ-? "
---------;;; 짧은 영어실력때문에..ㅠ_ㅠ 해석을 했는데 뭔말인지;;;..감도 전혀 안오구요



적어도 제가 느끼는 일반스프링에 비해서 티탄스프링은 심플함?!(뽀대가..ㅋㅋ)과 탄력성 그리고 경량화
이렇게 3마리의 토끼를 잡을수있는 장점을 갖춘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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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가벼운 주파수 진동...." 이라는것이 티타늄 스프링의 가장큰 이점이라 하겠지....뭔 말인고 허니....낮은 질량에 의해 움직임시 관성의 영향이 적다(말이 더 어렵나?) 예를 들어 100kg의 일을 하는 팔에 5kg의 아령을 들고 움직이는것과, 10kg의 아령을 들고 움직일때 당연히 5kg의 아령일때가 더 쉽다는 이야기지....물론 자체 무게가 줄어드니 잔차의 최종 무게도 줄어들테고....하지만 탄력감은 일반적인 스프링강으로 만든것과 차이가 없쥐~ 자....이건 스프링자체의 이야기이고....
    위 티타늄 스프링의 장점중 서두에 말한것을 실현하려면 또 다른것을 해야하는데, 리어샥 이후의 움직이는 부품들의 경량화가 되겠다. 자~스프링은 가벼워졌는데, 이후의 부품들이 무겁다면......? 머~이건 하나마나!! 하나하나 살펴보면...우선 리어샥의 방향.... 프레임이 수용하는한 리저버탱크를 메인프레임쪽으로해서 스텐션이 움직이게끔 하는게 무조건 좋아....티탄스프링이 아니라도, 이렇게 하면 티탄스프링 만큼의 효과가 있어. 움직이는넘이 가벼워 지니까...그리고 리어휠을 경량화 하고....(으음...이건 다소 비싸지는군...) 불필요한 부품은 스윙암에서 떼내어 버리도록....
    여튼.....플라시보에 의한게 아니고 진짜를 느끼려면 위의 사항들을 체크하도록!!
    ^^*)
  • 아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스프링 아래 하중이 중요하군요... 오히려 차보다 더하겠네요..
    바퀴를 굴리며 가느냐 바퀴에 끌려 가는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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