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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써쓰 작업 상황..(사진첨부)--- 그 첫번째..

십자수2003.11.20 12:10조회 수 369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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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미리네 인치네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결론입니다.. 뎅장...

1.일단 캔크릭 샥에 달린 볼트를 풀어내고 스윙암쪽 볼트 빠가(?) 날까봐 조심조심... 어라? 돌리면 나사가 밖으러 기어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들어가고 반대쪽은 기어 나오네...
아~~ 양쪽으로 연결 되어 있어서...볼트 너트 식이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고..
볼트고 너트고  그게 아니고.. 그냥 밀리는 방식이었다는... 그렇다고 망치로 될 성질의 것은 아니었고..돌리면서 밀어야 하는..(상상 되시죠?)
신형은 실드 베어링 타입입니다.. 자세한 그림은 토맥님의 마켓에 나온넘 참고.. 아님 싱극트랙 홈피 참고..

2.빼 놓고 보니 일단은 약간은 감탄을... 피봇중간이 실드 베어링이 아니고..총의 총열처럼 나사의 밖으로 윤활유 스며들도록 골을 파 놨다는... 대단쿤..ㅋㅋ
그 외측엔 고무로 실링 처리를 했습니다.. 물 침투 방지를...

3.디그리서로 청소 말끔히 마치고 칫솔에 비누 묻혀서 깨끗히 한 다음...

4.얼라료? 가운데가 부러져있넹...언제부터 인지..
---여기서 잠깐.. 이놈이 부러지긴 했는데.. 양쪽에서 끼우게 되어 있는데.. 연결은 어케했지? 잘 살펴보니 정밀하게 깍은다음 아주 얇은 고무링을 삽입한듯한데... 눈으론 확인 안됨.
사진 아래의 중간 부분... 흰 부분이 부러진 곳이고.. 그것은 한 중간임.. 연결부위는 양쪽중 어느 한쪽일것 같음.. 아님 둘 다던지..

5. 프레임 상태 점검.. 프레임은 청소를 안했으나.. 전반적으로 그냥 자연스럽게 흔들어 봤을때... 뒤 축이 우측(스프라킷쪽)으로 약 15mm정도 치우쳐져 있슴..


진단결론..

1. 이거 이름(사진 위)은 모르지만.. 전체를 교체한다...(00년식이라 불가능할
듯)
2. 1이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사진에 아래로 삐져 나온 축을 그대로 사용하고 그 중간 구멍에 볼트너트를 이용하여 양 옆에서 잡아주는것으로...
그러나 이 방법 역시 헐거워진 중간 스페이스 링(?)을 구해서 넣어야 한다,..
본인은 알겠지만.. 책받침...ㅋㅋㅋ
3. 가운데 축이 부러져서 유격이 더 벌어진것이라 본다.. 양 옆에서 빡 조이면 어느정도 유격현상은 없어지겠으나.. 지금까지의 상태로 지난주인과 지금의 주인이신 종혁이님의 육중한(?)무게로 눌렀으니.. 증상이 더 심화되었다..단, 여기서 전 주인이 이 사실을 모르고 팔았기를 믿어보고 싶다.,

피봇 베어링 세트를 판다고 했으나... 수입상에 의해...니~알아서 해야 하므로...실비를 들여서라도 구입이 안된다니...
기분 엿같지만,,... 지금부터 DIY 작업 들어간다..

라이프타임 워런티 조아허네..

다굵님은 일단 이거만 좀 알아봐 주세요...
피봇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스페이서 있죠?
얇은 종이보다 두꺼운 카드보드 같은 링요...
이게 두께별로 있나요? 아님 다른 뭘로 대체할수 있는지..
아님 구할 수 있는지..
토탈 10개네요...내경은 캘리퍼가 없어서 모르겠으나.. 약 16-17mm정도 되는듯합니다. 외경은 24mm정도?  대부분 이정도 크기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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