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신발장 구석에 짜부라져 있던
왈라2를 꺼내어 충전을 해봤습니다...
'오호라! 충전 잘 되네~~^^'
켜봤습니다.
'오호라! 불 잘 드오네~~^^'
냅도봤습니다.
'오호라! 버닝타임 한시간~!!!'
보조라이트로 쓸까 어짤까...
고민중입니다...ㅋㅋ
며칠 전 신발장 구석에 짜부라져 있던
왈라2를 꺼내어 충전을 해봤습니다...
'오호라! 충전 잘 되네~~^^'
켜봤습니다.
'오호라! 불 잘 드오네~~^^'
냅도봤습니다.
'오호라! 버닝타임 한시간~!!!'
보조라이트로 쓸까 어짤까...
고민중입니다...ㅋㅋ
저 유물을 갖고 계시다니.
저거 만드는것이 삶의 완성인냥 몸과 마음을 다 바쳤던 그 시간이 떠오릅니다.
알리에서 만원이면 저거보다 훨 밝은 LED 를 살 수 있는 시대가 오리라고 당시에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아.... 갑자기 생각나 버렸어요....
둘이 졸려서 비몽사몽 하면서 ...
"이거 배터리에 수축튜브를 언제 다 작업을 하지?"
하다가...밑도끝도 없이 나온 말...
"오븐에서 해 볼 까요?"
그렇게 시작한 오븐 트레이 하나당 12개씩,
회당 트레이 두개에 작업을 하면서 유레카를 외쳤던..
다시 생각해도 오싹한 작업....ㅋㅋㅋㅋ
^^*)
글 쓰고 댓글 달아주신 걸 확인하고 답글을 쓰고자 하였으나,,,
비번을 까묵어 헤매이다 인자 로그인 합니다...ㅠㅠ
저 유물을 가지구서 수리산, 강촌 누비고 다녔었네요.
캠핑할 때 카메라 삼각대에 묶어서 야간 조명으로도 썼어요 ㅋㅋㅋ
좋은 물건 만들어 보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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