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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하나 풀린것이....

마루2008.06.06 20:00조회 수 229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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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도로 타다가 중간에 뒤에서 뭐가 딱! 거리더군요.
멈춰서 qr, 체인, 스포크, 림 타이어, 페달 등등~ 다 점검했는데도
못찾아서 뭐 잘못 밟았나? 싶었는데,

오늘 도로 타는 중간에 또 딱! 거리면서
안장이 뒤로 제껴지더군요. ㅡ,.ㅡ;;
안장 볼트가 살짝 풀렸는데, 몸무게에 눌려서 그랬는듯...

결국 안장코 올라간채로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예천 곤충연구소...
은근 오르막이라서 올라갈땐 좀 그랬지만, 내려올땐 좋더군요.
아직 차에 적응이 안됐지만
초반 내리막에서 순간최고속도 71.7까지 내봤습니다. 겁나더군요.
다행히 여긴 차도 얼마 없는곳이라... ^^;;

혼자 갔기에 그냥 폰카메라로 자전거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후반내리막은 은근 내리막인데 페달 밟는 시늉만 해도 35이상은 나오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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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마루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 마루글쓴이
    2008.6.8 00: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고~ 오랫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게시판이지만 뵙게 되니 반갑네요~
    ^^*
  • 마루님~ 그간에 종목을 바꾸셨네요^^
    저는 일이바뻐서 몇개월간 핸들도 못잡아봤는데.... ㅠ.ㅠ 투잡 중이라....
    왈바도 얼마만에 와보는건지....

    마루님에 탐스런 방뎅이하중으로 인하야 나사가 풀린것으로
    사료되옵니다. ㅋㅋ

    깍두기싣고 함 내려오세요^^ 신나게 삐대봅시다~
  • 마루글쓴이
    2008.6.11 22: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종목을 바꿨다기보다는...
    두루두루 즐기고자...
    찔러보는중입니다.
    머 하나 제대로 타지는 못하고... ㅎㅎㅎ~

    안그래도 예전의 탐스런 엉덩이는 어디가고 펑퍼짐한 엉덩이가 붙어있더군요.

    다음에 깍두기 싣고 함 내려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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