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마눌님께 허락을 득하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춥지만 신났습니다. ㅎㅎㅎ~
임시로 gps를 케이블 타이로 핸들바에 묶었더니 자꾸 전원버튼이 눌리는것 같더군요.
무튼 신나게 달리는데, 강변도로(?)에 공사한다고 도로를 파놨더군요.
통행금지 간판을 피해서 가는데, 바로앞에 나타난 1m 가량 너비의 높이는 10cm정도의 턱이라고 해야하나... 점프했는데, 뒷바퀴가 푸쉬익~~~
T_T
펑크나서 끌고 돌아왔습니다. 페달질할땐 몰랐는데, 끌고오니 정말 춥더군요...
오늘따라 라이트도, 공구도 하나도 안챙겨서리...
역시 헬멧과 공구는 늘 챙겨야 하는건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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