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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씨의 시(詩)입니다 ㅎㅎㅎ

할트2007.11.28 00:54조회 수 232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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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적 달고나(어릴적엔 국자라 불렀었는데,,,) 해 먹는답시고  

설탕 한봉지째 다 넣고 통크게 냄비에 해 먹었다가

내복만 입고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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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ㅎㅎㅎ~ 저희는 쪽자라고 불렀었는데...
    다들 머 하나씩 태워먹은 추억이 있군요. ^^;;
  • 할트글쓴이
    2007.11.28 2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악플보다 더 무서운게 무플이라던데, 그래도 마루님이 리플을 달아주셔서 우울함을 면할
    수 있겠네요..하하하.. 글을 올려놓고, 다음날 들어오기전 무슨리플이 달렸을까~생각
    하고 기대하는 재미도 쏠쏠하죠~ㅎ
    예전엔 대구왈바를 보고 완전 실시간 채팅이라고 할 만큼 리플들 다닥
    다닥 달렸었는데,, 지금은 그분들 다 어디 가신거예요~ ㅎㅎㅎㅎ
  • ㅎㅎ~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

    옛날에는 게시판이 뽁짝뽁짝했었는데...
    다들 바쁘신지...
    더군다나 요샌 인터넷에 글하나 잘못올리면 시끄러워져서
    예전처럼 쉽게 올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사람사는 동네 글은 올리고 살아야겠죠? ^^;;
  • 국자..쪽자..
    울 동네(침산동)에선 "포또"라고.. ㅎㅎㅎ
  • 할트글쓴이
    2007.11.30 0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국자, 쪽자, 포또, 이거 뭐 지역마다 다른게 아니라 동네마다 다르군요~~~ㅎㅎ
  • 대충 찾아보니,
    추가로 오마케, 달고나, 뽑기등이 있군요.
    어떤동네는 똥과자라고 불린다는군요..
    이런거 사전으로 만들어도 재밌겠네요.
    ㅎㅎㅎ~
  • 부산에서 똥과자라 하죠.ㅋㅋ
    첨엔 거짓말인줄 알았다는......
  • ㅋ... 우리집에 팬티하나 못걸치고 쫒겨난 청년도 계십니다...^^;
  • 그 청년 억울함을 호소해 봅니다.
    위로 형이 둘이 있는 그 청년 어느날 집에 가보니 빵을 만들어 먹는답시고 형1과 형2가
    밀가루 반죽을 했습니다. 질퍽했씁니다. 역시나 물이 많았습니다. 밀가루를 더 부었습니다.
    퍽퍽 합니다. 역시나 밀가루가 너무 많습니다. 또 물을 부었습니다. 밀가루를 붓습니다.
    결국엔 세숫대야로 옮깁니다. 물을 붓고 밀가루를 붓고...
    세숫대야도 벅찹니다.
    이내 형1과2는 푸세식 화장실에 반죽을 버립니다. 흰색과 똥색 누가봐도 표시납니다.
    모친이 발각을 합니다. 그 청년(이하 '막내')이 팬티하나 못걸치고 쫓겨납니다.

    이 사건은 진상을 규명해야 합니다. 그때 쫓겨나지만 않았어도 막내는 정신적으로 지금보단
    나았을 겁니다. 막내가 불쌍합니다.
  • 할트글쓴이
    2007.12.20 11:33 댓글추천 0비추천 0
    특검으로 진상을 한번 조사해 봐야겠는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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