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천에 갔다가..그만..

  어제 저녁 한7시반에...집에서 출발해서..어린이회관앞에 있는..바이크 xx가서

얼굴 도장 한번 찍고.. 수성못쪽으로 해서 한8시30분 다 되어서..수성못오거리쪽으로

해서 쭉~ 내려 왔습니다.  
  
상동교 지나고 이제 살짝 몸으로 힘을 주는 순간에..(상동교 바로 지나고)

뒷바퀴에서..푹쉬쉬쉬쉬~~하는 소리와 함께...뒷쪽이 엄청 무겁워지더군요...

그래서 10초후..내려서 보니..펑크가 났습니다.ㅎㅎㅎㅎㅎ

한시간도 안된 시간이었는데...ㅎㅎ 그래서 어쩔수 없이..장비도 없고 해서..

다시 쫄바지 입고..어린이 회관 앞에 있는 바이크 xx까지 끌바하고 갔습니다..ㅡㅡ;;

(정말로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삼~나중에 다 쳐다보고 ㅠㅠ)

펑크 때우고 시간보니 10시가 다 되어 가고 해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비오고 난후 신천 넘 까칠해져 있습니다...

님들도..신천..까칠해져 있습니다..조심해서 타세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