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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대구->부산 그야말로 관광라이딩 후기!

수박왕자2006.06.07 15:34조회 수 76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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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라이딩이라서

대구동대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잔차를 싫고 룰루 랄라 떠납니다.

8시 차엿는데 7시 56분 도착 부랴부랴 차표 끈고 잔차를 화물칸으로 던진뒤

버스에 오릅니다.


터미널에서 내린뒤 운전기사분을 만낫는데 본인들도 엠티비 매니아라 하십니다.

푸근한인심에 어디가냐고 묻습니다.

태종대 간다고 하니 부산에는 자전거 도로가 잘 안되있으니

지하철을 이용하라 합니다.

서슴없이 관광 라이딩이라 지하철에 싫엇습니다.

아참, 부산분들 정말 인정이 많고 남일도 자기일처럼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햇습니다



남포동 도착~이제 태종대로 고고고~



태종대 자살바위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려 햇으나

직원이 제지 합니다.

자전거 놓고 가랍니다 ..ㅠ,.ㅠ

그래서 감지해변쪽에서 해동중학교로 향합니다.








대구 달비골과 비슷하지만
바다가 내려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정자에서 열혈라이더 용희군과 한컷



내려온후 자갈밭에서 조금 쉬다가
바다를 바라봅니닷.



쉰만큼 쉬고 부산역으로 향합니다.

부산역에서->광안리고 고고고~~



관광도 먹고 해야죠. 삼겹살 두명이서 6인분 먹으니 배가 불러 옵니다.




광안리에 도착햇습니다 시원한 바다들

일찍 시작된 비키니

벌써 비키니 입고 노는사람도 있었음








대구는 후덥지근햇는데 부산은 역시 시원합니다.

다운힐할때는 시워하다 못해 약간 춥기도 햇습니다.

어지간히 바다를 만끽하고 다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돌아갈때는 다시 버스에 싫어서 대구로 향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몸점프..





무거워서 가벼운 카메라 들고간 삼송..

작지만 안되는게 없습니다 ㅎㅎ

시험은 낼 모래지만 상큼한 마음으로 라이딩 하는것보다 더 조은건 없더군요.

여유를 만끽하며 자전거를 타는것또한 즐거운 일이엿습니다.

모든 왈바분들 안전 라이딩 하시고 건강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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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사자평 라이딩. (by ALPINE) 현제시각 07:49 표범 히아는??? (by P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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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잔차를 싣고 가서 잔차를 타고 부산 투어를 하셨군요^^
    저도 다음에 시도해보고 싶네요..
    저는 학교를 부산에서(태종대 가다가 보면 섬에 덩그러니 있는 학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부산 지리를 거의 모르고 있으니..
  • 와우~ 역시 기용씨와 용희!! 항상 열심히 타시는 군요^^ 매 라이딩에서 즐거움과 행복함이 묻어나는 듯 합니다.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네요^^ 푹 쉬시고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
  • 개인적으로 비키니 사진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이,,, ㅠㅠㅠㅠㅠㅠ 농담입니다 ㅎ
    친구끼리 이렇게 즐겁게 라이딩도 하고~ 정말 멋지네요~ ㅎ
  • 친구가 아닌데 ^^
  • 용희야 친구처럼 보이는가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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