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건마 잡혔습니다!~
방금전 부모님이람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앞날도 창창한데
좀 봐달라며 빌더군요...
자꾸 일단 좀 만나자는군요.
그래서 난 오늘은 시간 없다며
나중 만나자 하곤 끊었죠 ㅎㅎ
아마도 추석 전에 일을 마무리 하고픈가본데..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 -+
고생 좀 시컷 시키다가
합의 해야겠죠?
그래도 다행인건 건마가 시인을 했다는군요.
그래서 솔직히 합의 해 주고 싶은데..
주위에서 극구 말려 버티기 작전으로 돌입!!
그 아저씨도 웃기지..
처음부터 합의 해 줄라는 사람이 있나...
아마 내가 당한 일을 들음 아주 기가 막힐겁니다.
일단은 추석 연휴를 잘 버티고
합의는 꼭 해야겠습니다...
잔차 수리비가 좀 나와서..ㅎㅎ
고칠려니 돈이 에법 많이 들어서;;
그래도 보상은 받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불러서 안되면
걍 들어가라고 하곤 집에 가야지요~~ㅎㅎ
정말 다행입니다.
추석 전에 잡혀서 ㅎㅎ
아마 그집안 합의 볼려고 난리일겁니다.
아저씨 목소리가 컬컬하이 꼭 조폭 같은 목소리??
그쪽 사정이 어찌됐던 폭력은 나쁜거니깐..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