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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기념 라이딩 후기 후기....

달구2005.08.08 12:05조회 수 734추천 수 5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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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선선한 바람이 불던 새벽과는 달리 오전 10시 이후엔 혹독한 더위가
우리를 덥쳤고
오랜만에 대규모 왈바 분들과의 라이딩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번짱이신 톰님 이하 이동순교수님부터 고등학교 학생까지
모두들 힘들었지만 재미난 하루였음이 틀림이 없었을 겁니다.
아침 5시 칠곡홈플러스 집합
한티재 - 8부능선 - 거북산장 - 엄사장님 농장 - 금화계곡 - 가산산성 - 동명 - 칠곡
오후 1시 30분경에 겨우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중간중간에 수박을 공수해주신 해왕성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뒤에서 이자리를 주최해주신 트라움님께도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뵈었음 좋겠습니다..
사진은 출발때 찍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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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은해사 암자 순례 라이딩 (by dslee) [번개] 토요일(7/2) 경주당일왕복(160km) - 우천시 자동폭파 (by 강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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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ㅎㅎ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저땐 아무것도 모른채 ㅋㅋㅋㅋ
  • A
    2005.8.8 1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새벽바람을 가르며 무사히 다녀오셨네요.~~ ^_^ 항상 멋진 모습.~~ 파이팅 입니다..
  • 반갑습니다. 역시 자전거 탈려면 부지런해야되는군요. 대구의 멋진 환경 파수꾼님들 멋있습니다.
  • 2006 년 280랠리 참가하실분 열심히 타세요.장난이 아닙니다 .달구님 져지 멋지네요
    야광이 야광이 그부분만 ㅋ
  • 새벽 5시의 압박...
    수고 하셨습니다. ^^
  • 달구글쓴이
    2005.8.8 14: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삼손님의 빵과 음료의 스폰도 감사드립니다. 달구의 져지 가슴에서 광선이 나옵니다, ㅋ ㅋ
    마징가
  • 멋도 모르고 초행길에 쳐지기 싫어서 앞에 가는 님만 따라가다가 8부능선에서 길을 잘못들어 완주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굉장히 미련이 많이 남았습니다 저뒤에 1명이 있었는데 그 님을 기다리다가 선두그룹을 따라가지 못하였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비록 실력이 모자랐으나 다음기회에 한번더 도전해보고 싶네요 응원해주신 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완주는 하지 못하였지만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모두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주말까지 휴가라서 조용히 보냈습니다.
    담에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 www3326님, 라이딩 후반에 모습이 안보이셔서 한참 찾았더랬습니다. 그런 아쉬움이 있었군요. 다음에 꼭 함께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진행하시고 사진 찍어주신 톰님과 해왕성님 감사합니다..수박도 잘 먹었구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가을에도 시게 함 달려보죠,,,^^
  • 오랜만에 연합라이딩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모처름 뵙는 분이 많아 아주 반가웠습니다.
    Tom님 선선한 가을에 한번더 가야겠군요.
  • www3326님 제가 그님입니다.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3거리가 나오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traum님에 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해 보았으나 받지를 않아 dalpo28님과 겨우 통화가 되어 갔지만 그 다음의 사거리에서 반대로 가는 바람에 다시 돌아오느라고 영 쳐지고 말았읍니다. 기다려주셨다니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 후에는 홀로라이딩으로 한티재를 넘어 출발장소에서 기다렸다가 다른 한 분이 오셔서 같이 기다린 후 일행과 만나 식사 후 돌아왔습니다. 체력에 한계를 많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 그님이 미리내님이었군요!
    저는 8부능선 마지막에 내려오니까 바리케이트가 있는 것을 보고 또 다시 기다리다가 1톤봉고를 운전하시는 농부가 하시는 말씀이 " 저 밑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다" 고 하시길래 "고맙다" 는 인사를 한 다음 다시 기다렸으나 보이지 않아서 " 내앞을 질러갔는가, 아닌데" 라는 생각을 몇차례반복을 하다가 "앞질러갔는 모양이구나 이제는 어차피 혼자이구나 "라는 결론을 내린후 계곡물에 몸을 담근후(엄청시원하였음) 인근매점에 들어가서 주인아주머니에게 맥주1캔을 하면서 아주머니가 반가웠던지 40여분간 수다를 들어주다가 물어보니까 30여분전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올라갔다고 하여(촌로여서 30여분이 아니고 약1시간정도 되었는 것으로 추정) 혹시 님이 오시지 않는가 도로쪽으로 시선이 기울엇다가 한티재-송림유원지를 경유하여 홈플러스에 도착하여 인근에 있는 친구사무실에서 따뜻한 물한잔한후 귀가하였습니다

    하여튼 일행들과 같이 만나 식사를 하셨다고 하니까 걱정하던 것이 마무리가 되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꼭 한번 도전합시다, 미리내 님 파이팅!!!
  • 처음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긴장과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8부 능선에서 길을 잘못들어 헤메이기도 했지만, 준비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 달구글쓴이
    2005.8.9 1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식구들이 한꺼번에 늘어서 님들 성함도 다 모르고...
    일일이 챙겨 드려야 되는데 저도 오랜만에 라이딩 나온지라 저혼자 즐기기에 바빴습니다.
    다음엔 꼭 모르는길엔 제가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가을까지 못기다리겠고 조만간 또 엄청난 라이딩 같이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제서야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엄청난 실력에 감탄... 전 더열심히 타야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즐거운 라이딩,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날 이사하느라 땀 좀 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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