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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rra 역사

ds5ufn2005.07.27 19:13조회 수 3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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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블로그 : ironman  

1996년 산악자전거을 하는 사람과 트라이애스론을 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같은 공동관심경기종목을 선정해서 삼종 경기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이때 세계 최초로 경기가 펼쳐졌던 곳이 하와이의 마우이 섬 Wailea라는 곳이고 경기의 이름을 aquaterra라고 처음에는 이름을 붙여 불렀다.



경기종목은 바다수영, 산악자전거, 산악 말톤으로 구성되었다. 트라이애스론을 하면서 더 강도가 강한 경기에 대한 욕구, 그리고 산악자전거을 하면서 철인 삼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만들어낸 경기, 그러면서 스릴이  보강된  트라이애스론, 즉 모험심이 가미된 변형된 트라이애스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



1996년 처음 경기가 펼쳐질때 aquaterra라 불려졌던 이름도 바뀌어 현재 사용되고있는 xterra라 불리고 있다.  이  xterra표준 거리는  1.5Km 수영- 30Km 산악자전거 - 11Km 산악말톤 으로 구성되어 있고, 거리는 경기가 펼쳐지는 코스에 따라   약간 씩 변형이 된다.  



현재 몇몇 나라에서 이 경기가 펼쳐지고 있고, 가장 참가자가 많은  미국의 경우는 Nissan xterra point경기라해서 씨리즈로 열리고 있다. 이 씨리즈 경기는 약 30경기가 미국 전역에서  날짜를 달리하며 열리고 있다. 지역 참피온을 결정하는 방법은  30개의 대회중 최소 3개 대회에 참가해야 하며 각 대회마다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서 제일 포인트가 많은 사람부터 순위가 결정된다. 지역 대표로 뽑히면 매년 9월 네바다주 리노(네바다주에서 라스베가스 다음가는 큰 규모의 도박 도시, 저도 이곳에 도박을 하러 몇번 가본 적이 있다.)라는 도시에 있는 타호 호수 주변에서 열리는 Nissan xterra 전미 참피온쉽 대회에 나갈 자격을 얻게된다.  



미국인이 아닌  동호인 들은 xterra global tour라는 대회에 참가하면 되는데, 이 대회는  현재 호주, 뉴질랜드, 독일, 네델란드, 체코, 이태리,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그리고 사이판 등에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물론 이들 각 대회에는 스롯이 배분되 있고 상위에 입상하면 이 스롯을 획득하게된다.  이 스롯은 매년 10월 하와이의 마우이섬 Wailea라는 지역에서 열리는 Nissan xterra 세계참피온 결정전에 참가할 수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는 15개국의 나라에서 100여개의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매년 10월 하와이서 펼쳐지는 Nissan xterra world championship에는 스롯을 획득한 사람만이 대회에 참가할 수있다. 즉, 미국 밖에서 열리는 xterra global tour와  미국내에서 열리는 Nissan xterra point race에서 뽑힌 사람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프로들은 동호인과 다른 그룹으로 편성되어 따로 경기를 펼치며 위 두 시리즈 대회 모두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가장큰 상금이 걸린대회는 역시Nissan xterra world championship대회이다. Nissan이란 말이 앞에 붙는 이유는 Nissan자동차가 이 대회들을 후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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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y 근육맨) 5th,, (by 닭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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