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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가 휘어서 굴러갑니다.

verity2005.06.14 19:41조회 수 35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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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지 얼마되지 않은 자전거(생활잔차) 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22km씩 달리다보니 금방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뒷바퀴의 나사가 조금 풀려서 뒷바퀴가 좌우로 움직인다고 생각했는데 동네 자전거포로 가져가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너무 험하게 자전거를 타서 뒷바퀴가 많이 휘어졌기 때문에 타고다니기 힘들꺼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뒷바퀴의 (타이어를 바치는 쇠 골격) 림이라고 해야되나요?; 이걸 바꿔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걸 그대로 쓰면서 고칠꺼면 10000원이고 새로 다 할꺼면 15000원을 달라고 하시더군요. (나사만 조이면 될줄 알고 2000~5000원 정도 예상했는데 놀랬습니다;)
제가 타고 다니면서 뒷바퀴를 봐도 눈에 보일정도로 뒷바퀴가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끼익거리는 소리도 나거든요?
그리고 예전보다 확실히 주행하는데 힘도 더 들고요, 잘가기는 잘가지만요.
이거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동네 자전거 수리비용 적당한것인지..

초보라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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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키 QR레버... (by hansolnara2) 뒷바퀴가 꾸불꾸불하네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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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일반적으로 전문샾에서 림을 잡을 때는 그정도 공임이 듭니다만 생활자전거는 대충잡으면 5천원정도면 될듯한데... 뒷바퀴를 통채로 갈아도 2만원정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기계로 조립되어 나오는지라. 새거일때 단단하게 세팅을 해줘야 강도를 유지합니다. 처음 출고 상태는 그냥 조립만 된상태입니다.
    예전에 친구들 유사산악자전거 살때도 처음엔 좀더 조여서 단단하게 세팅을 해서 같이 타고 다녔었거든요. 휠은 부품의 강도가 절반이고 다음에 조립하는 미캐닉의 손재주가 반입니다.
  • verity글쓴이
    2005.6.16 15: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자전거 산곳에서 손좀 봐 달랬더니 18000원 달라더군요;; 그냥 동네 자전거포에서 수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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