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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고 아무 말 마시기 바랍니다.

지로놀다가2005.05.21 21:39조회 수 77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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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과 말씀드립니다.
제가 나설 일은 아니지만 갠적으로 첼로를
아끼는 사람으로써 한 마디 드립니다.

밑에 글들을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왈바가 맘에 안드는 샾 욕하는 곳입니까?
많은 분들이 첼로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표현 하시는데요
그건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
첼로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다른 샾에도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예로 전 성서쪽에 불만이 많습니다.
옛날에 수리 한 번 하러 갔다가 4시간동안 기다린 적이 있었습니다.
고작 풀린 크랭크 조으는 수리인데
맡겨놓고 나갔다 오니 다른 잔차들 부터 만지시더군요.
그리고 얼마전 전화로 물건 문의 했을때도
이 샾 저 샾 다 묻지 말고 일단 한 번 와보라고 하시더군요.
누가 이 샾 저 샾 다 물었다는건지??
전 그 물건 구할려고 그 샾에 처음 전화 했는데...
집에 멀고 교통이 불편해 가격을 안 다음 돈을 마련해 가서 살려 했는데...
다짜고짜 기분 나쁘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다른 샢에 가는게 죄입니까?
나 안다면서 요즘 딴데 간다지요라고 말씀하시던데...
딴데가면 그 샾은 다신 가면 안되는 건가요?
제가 첼로 사장님께 그 물건 그 쪽에 좀 더 싼데...
말씀 드리니 그럼 구해 오면 조립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처럼 이 샾에 호감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이 샾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말씀 드리고픈 것은 아무리 불만이 있더라도
어디가서 조금 안 좋은 말로 푠현 해서 죄송하지만 뒷다마 까지 말자는 겁니다.
누가 어디 샾이 좋아요 물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아님 자주 가는 샾을 말해 주면 되는거고
특히 이런 공공적인 싸이트에서 누군가를 겨냥해
욕을 한다는 것은
그 분에 대한 명에 훼손이며 폭력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는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자기에게 그런 대울 했다고 해서
화를 버럭 낸다면 누가 함께 하겠습니까?
제 갠적으로는 절대 만나고 싶지 않고 만나더라도
다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도 처음엔 첼로 사장님이 말씀하시는게 조금 부담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안 하면 그만이고
그냥 듣고 "아 그렇습니까~"
같이 맞다고 해주고
좋은거 알려 줘서 감사하다고 해주고
그러다보면 나중엔 사장님도 정말 잘 해 주심니다.
항상 누군 만나던 처음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다 욕해서 어쩌실려구요?
샾 문이라도 닫게 하실려구요?
다 공감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첼로에 찾아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입니다
첼로를 욕 한다는 것은 그 많은 라이더님들을 욕하는 것이고
반감을 사시는 일이 될것입니다.
다 오해에서 비롯된건 아닐까요??
자기 중심에서 다 받아들이고
자기 중심에서 다 말해서...그런건 아닐까요?
제 글에 오해는 두지 마시고
그냥 말씀 들으니 답답해서 이럽니다.
가지 마십시오.
그리고 어디가서 말하지도 마십시오.
맘에 드는 샾 찾을때까지 이곳 저곳 돌아 다닙십시오.
저도 거의 1년만에 제겐 좋은 샾을 찾았으니깐요.
전 갠적으로 첼로 맘에 듭니다.
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는 나쁘더라도 과정이 이래서야...

그 누구도 리플 달지 마십시오.
특히 모르면 더더욱 침묵하시고
기다렸다는 듯이 이러쿵 저러쿵...하지 마시지요.
그건 의견이 아닙니다.
같이 남 비방하는 것이죠...
사기치는 것보다 더 나쁜게 남 비방입니다.
그리고 전 이렇게 해석하고 싶네요.
좀 더 좋은 물건을 권해주시는거다...
비싸면 돈 모아서 담에 쌀테니 지금은 돈이 없으니
제가 원하는 것으로 주세요...
전 항상 제가 원하는 물건 삽니다.
없으면 사장님을 귀찮게 해서라도 구합니다.
더 좋은 것은 아래 모든 글을 지우는 것입니다.
그럼 이 글도 자동 삭제가 되겠죠^^
누가 먼저 사과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과정이 문제라 봅니다.
어차피 결과야 나왔으니 어쩔수 없고
과정이나마 깨끗했음 합니다.

이상 서성은(-ziro)이 적었습니다.
이 글에 불만 가지시 마시고
언어 표현이 조금 부족한 관계로
잘못된 표현이나 기분 나쁜 말이 있다면 다 용서해 주십시오.

지금 프리타가 엎어져서 좀 많이 다쳐 글 쓰기가 힘들지만
좀 더 나은 왈바를 생각해 한 말씀 드렸습니다.
울프님이랬던가???
혹 하x커x???
한 마디 드리고픈 것은
감정 좀 자제하시고...
오프에서 좋은 모습으로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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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랑 박았습니다. (by khb7) 고글과 마스크를 구매할려고 하는데 좋은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by kh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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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죽 읽어보면서 누군가 했더니....XXX님이었군요^^(이런 답글은 괜찮겠죠^^)
  • 지로놀다가글쓴이
    2005.5.22 16:4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자x님이시군요 ㅡ ㅡㅋ
  • 좋은 말씀이네요...공감합니다.저도 첼로 단골로 4년째이지만 좋은분입니다,,거의 첼로에
    살다싶이했죠..왠간한분들은 절아실뜻^^거의25년이상 기술력은 아시는분은 아실거고 저의잔차도 서사장님 아님 잔차를 맞겨본적도 없어요,,그리고 그분을 제대로 아신다면 오히려 다른샾에 못가실꺼예요, 물론 서사장님 말씀 (말주변)이없으신건 알지만 어떻게든 잘해 주실려는 마음은 모두 잘아십니다,,누구든 진정으로 사장님을 대하신다면 밑의말씀들은 아닐듯합니다
  • 위의 글도 쭉 읽어보니, 성서쪽샾과 친분이 있는분이 보시면 또 다른 문제도 될것같으니, 조금 수정하는게 어떨까합니다...누구나 자신이 자주가는곳에 좀더 정이 많기마련입니다. 어떻게보면 별것아닌일로 여기저기 좋다나쁘다보다는 그냥 잔차타는 사람끼리 웃으며 인사할수있는 분위기가 가장 좋을듯하네여...아무말 말랬는데, 말해서 미안합니다..
  • 나쁜의도가 들어있는 글이 아닌데 저정도 문장 가지고 글을 수정해야 한다면 아무말도 안하고 잠이나 자는편이 낫지 않겠습니까? 장문의 글 치기도 힘들었을텐데 제생각엔 매우 좋은글이라 생각되는군요.
  • 지로놀다가글쓴이
    2005.5.23 1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정 샵을 든것...음...죄송합니다...성서쪽분들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고...그냥 예라고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지금 전 아무 감정도 없고 성서쪽도 좋은 샾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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