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배랑 경주갈려구 나섰다가 치어 죽을뻔 했는데..
하양 금호 영천 ..도저히 도로는 위험하다 판단되어 대창을 경유 금호..대구로 왔는데..
약80~90킬로미터 정도 되더군요.
엉덩이는 다 헐구 팔뚝은 거의 화상입은 수준이구...그래두 또 가구 싶은데..
잔차보다 더 큰차의 위협이 없는 좋은 하행선은 없나요..갈켜 주세요
하양 금호 영천 ..도저히 도로는 위험하다 판단되어 대창을 경유 금호..대구로 왔는데..
약80~90킬로미터 정도 되더군요.
엉덩이는 다 헐구 팔뚝은 거의 화상입은 수준이구...그래두 또 가구 싶은데..
잔차보다 더 큰차의 위협이 없는 좋은 하행선은 없나요..갈켜 주세요
공항교에서 부터 금호강변(강둑)도로를 이용하여 금호까지 간 후 금호에서부터는 영천으로 이어지는 농로(아스팔트길)를 이용하면 영천인터체인지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산업도로, 철길과 나란히 난 길, 대창쪽 아님) 영천에서 경주까지는 북안-임포-아화-건천으로 이어지는 지방국도 구길을 이용하시면 한산합니다. (산업도로는 위험하므로 올라가지 말 것)
*강둑길을 따라가다가 길이 끊어지면 우회길을 이용하시고, 강을 건너는 곳은 서너군데가 있는데 어디로 건너더라도 대구-금호까지는 강변도로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