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시려워 꽁발이 시려워 꽁~더불어 깡코치님소식하나도 ^^

산마루702005.01.04 20:48조회 수 581추천 수 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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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깡코치님 ..^^ 자작 점프대랍니다 두류공원 산마루휴게소 뒷편이구요

자전거를 사랑하는분들 겨울철이라고 다들 집에만 계신건이니죠? ^^
거의 매일 두류공원을 출발해서 앞산공원 대덕사까지의길을 달려봅니다
제일 고통이라면 손과 발이 시렵다는거죠..ㅠㅠ 다들아시죠 그기분 점점 마비돼어가는 ....
손이야 윈드스토퍼장갑으로 어떻게 가능한데
(( 발시려운건... 다른분들한테 물어보니 덪신말구는 대안이없다데요))
덪신을신어도 클립부분에서 들어오는바람때문에 ㅠㅠ
생활의 지혜를 빌려봅니다.......~
노하우도요.....
꾸벅

우리의 깡코치님 오늘 입대했는데 무사귀환을 더욱 씩씩해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

산마루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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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2005.1.4 22: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히익~ 깡코치가 벌써 입대를.....ㅋㅋㅋ 잘다녀오길 바랍니다. 근데 자전거는 우짜고 갔답니까? ^^
망치
2005.1.4 22: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신발에 메쉬로 된부분에 청테잎 감고 타보세요~ 바람 안들어옵니다. 랩으로 싸두 괜찮구요~ 두꺼운 비닐봉지로 보기좋게 싸두 괜찮을듯합니다... 덧신은 너무비싸요... 빨리 찢어지고... 겨울용 슈즈신어두 발시러운건 매한가지던데요~ 바람만 안들어오구... 더군다나 감각이 너무 무뎌져서 잔거타는 재미도 없죠...
hoon857
2005.1.5 11: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태혁이가 군에를 갔나요?
이런이런.. 신고도 안하고.. 조용조용하이 가버렸단말이죠?
요즘도 군에 갔다가 못돌아온 청년들 많다던데..
하직인사도 안하고 살짝이 갔단 말이죠?
일찍 알았더라면.. 최후의만찬이라도 했을텐데.. ㅎㅎ
훈련받기좋은 겨울에 입대도 하고.. (날이 춥어서 교관도 같이 뛰어야하기에.. )
무사히 잘 댕기왔으면 좋겠군요... ^^*
산마루70글쓴이
2005.1.5 21: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태혁이자전거는 아마도 스위스 비밀 금고에 두고 ㅎㅎㅎㅎ
아는사람들모아봐봐 형이 한잔 쏠께 라구 했는데두 "조용히 다녀온다고 그러데요"
하긴 입대전에 이틀인가 삼일 정도 급성위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군대 천천히가지 그랬더니 그냥 다녀온답니다

다들 좋은한해 만들어가세요.......^^
달려라영구
2005.1.6 15: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찾아 온다더니만..짜슥 조용히 갔구만
조용히 다시 오너라..^^
힘줄
2005.1.6 17: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강태혁... 간다는 말도 없이/........
섭하군.... 몸 조심 잘다녀오너라....
산마루70글쓴이
2005.1.6 20: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영구님 잘지내죠?
새해에 복많이 받구요 건강하세요....! (너무 건강한 상급자인가 ^^)
daebary
2005.1.7 15: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태혁이 잘 다녀오너라...............휴가 나오면 전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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