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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칠곡부근에 충전지 파는데 없나요?

마루2004.08.18 18:37조회 수 32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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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충전지가 필요해서요...인터넷으로 사려니 택배비가 아깝고 시내나가려니 차비에 시간이 아까워서요...
AAA800 으로 살라카는데 동네엔 250밖에 없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안되면 별수 없이 시내나갈일 있을때 사야겠네요. ^^;;
그나저나 하늘에 구멍 뚫렸나봅니다.
군대 있을때는 비오는게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비가 이래내리니 시원~하이 좋네요. 비 함 맞으러 뛰쳐 나가볼까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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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질문입니다 .. (by 타짜) daebary의 몽골 사진_7 (by daeb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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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군대있을땐 비오는 날이 잴 좋지 않나요?? 훈련안나가도 되고... 나만 그랬나? ㅡ.ㅡ; 대신 담날 부터 쑥쑥 자라나는 풀들때문에 걱정됐지만..
  • 저있을때 3일동안 소나기가 오더군요. 자대온지 한달째... 근무나간 탄약고 마지막 근무자 였는데 제가 발딛었던 곳 바로 앞에 가슴높이 만큼 계곡도 생기고...
    아무튼 총 강수량 800밀리의 살인적인 강우량...
    연천, 전곡 물난리나서 한동안 고생했던기억이...
  • 마루글쓴이
    2004.8.18 2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매일 정문에 근무나가서요. 비오는게 너무 싫었어요 ^^;; 그러고보니 여름날 무자비하게 자라나던 풀들 생각나네요 시간단위로 자라나던 풀들 ㅋㅋㅋ
  • 교동가서 차비들고사는게 싸지않을까요? ㅎㅎ
  • 유통단지나 대형할인마트에 있지 않나요?
  • 가이님 5사단이신가 보내요 연천, 전곡은 해마다 물난리가 나지요.. ^^
  • 마루글쓴이
    2004.8.19 2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통단지는 안가봤고 할인마트는 없더라고요 ^^;
    참! 저는 작년 매미 왔을때 밤에 근무나가다가 관사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깔릴뻔했습니다. 한 3-4m되는 보루코담벼락..후임병이랑 같이 울뻔했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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