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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가시는 분들 중에 혹시 같이 가실 분 계신가요?

2004.06.28 12:03조회 수 39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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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비인데요..항문외과에 진료 받으러 갑니다.
(뭔지 아시겠죠ㅋㅋ)

혼자서 고민하시는 분들 속 시원히..같이 갑시다.ㅎㅎ

부끄러워 마시고...ㅎㅎ

지금까지 괜찮았는데...최근 들어 이상이 생겨서...

아~~ 자전거 타고 싶은데 왜 이렇게도 꼬이는지

물 많이 먹고...술 먹지 말고....섬유소 많이 든 채소를 먹어야 할 듯...

아 괴롭다...

병원가서 진료받다가...꼴까닥하면 자전거는 누구한테 주고가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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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안장 앉는데 지장 없는지요~~? ^^;
    좌욕하는게 좋다던데..
  • 2004.6.28 15: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프지는 않은데요...ㅎㅎ 자전거는 탈 수 있습니다.
    다만 걱정이 되어서...병원 가보는 것이 좋을 듯...^^
  • 결혼하고싶은여자에서..'이신영(명세빈)'의 얼굴표정이 떠오른다..ㅋㅋ
  • 2004.6.28 17: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야 누나 놀리지마세요..ㅡㅡㅋ 심히 괴롭답니다..
  • 잘 관리하기를...무척 예민한곳인데..수년전 그 근처에 대빵 큰 종기가 나서 수술을 하고 애를 먹었는데...비!! 고생이 많네..^^
  • 저에게로 오세요.
  • ㅎㅎㅎ 주마형님 한테가면 더 커질수도.. ㅎㅎㅎ 무조건 키워줍니다.. ^^*
  • 엇... 형님 저 간좀 키워주십시요!!!
  • 어디선가 들었는데, ~은 부끄러운 질병이 아니라 하더군요. 오랜시간 앉아서 일을 하는직장인들만이 걸리수 있는 현대인의 직업병중에 하나라고... 그러게 미리미리 보험이라도 하나 들어 놓으시지... ㅋㅋㅋ.
  • 망치님! 간 키우려면 꼭히 저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 아침 반주로 소주 2홉짜리 한병씩.
    1년이면 엄청 커져있을꺼예요.
    치질은 사람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얻은 결과물이지요.
    요즘은 약이 좋아 심하지 않다면 약으로도 어느정도 해결되지요.
  • 2004.6.29 09: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험험(헛기침을 하죠^^)
    약물치료만 하면 된다는 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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