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하여..두류공원에 마실나갔었는데...
아 글씨 펑크가 나네요,,,ㅠ.ㅠ...
그래도 대충 장비가 있어서 타이어 빼고 껄덕거리는데...
첨이라서 그런지 윽스로 헤메고있었는데...
그때 어느 자전거의 시선이 느껴지는데...
아이고... 얼마나 고맙던지...
음료수라도 드렸어야되는데...웡케 경황이 없어서..
성함도 안물어보고...죄송합니다...
담에 만나면 꼭 음료수라도 한잔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