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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령 라이딩 마지막

할트2004.05.11 22:54조회 수 689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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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발견한 2005년형 디맥스 휠셋과 용도를 알수없는
전화기 처럼 생긴것. 아마도 다른 행성과의 연락을 취하는 물건인것 같고.

전기는 들어오는지 알수없는 엄청난 인테리어와 수번 눌러야 바람이 조금 들어가는 독특하게 튜닝된 펌프....

겉으로 보기에는 고물상의 인테리어 이나 입구에 걸려있는 체인 보호대로 자전거 점이라는 모든것을 나타내는 엄청난 간판!!

참으로 놀라운 자전거 샾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집은 알고보면 말그대로 구멍가게인데요 구멍을 삐집고 들어가면 과자가 쌓여있습니다. 예전의 나무 판 위에 그대로 수북히~~~. "퍼"라는 글자가 슈퍼 였다는것을 알려주는데 여기도 역시 간판이 없으니 쉬 지나침 주의...

그리고 라이딩후 먹은 똥렬이 집의 특선메뉴,, 양많은 닭바베큐,, 넘 맛있어요. 담에 기회가 있으시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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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렬이는 누구인가? (by 닭도련님)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by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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