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자천이 저희집이 있는 곳입니다.ㅋㅋㅋ 가도 가도 또 가보고 싶은곳이 바로 보현산 천문대 이지요. 여름에 진짜 날씨 좋을때면 저기 산등성이들 너머로 바닷가도 보인답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인가 금요일인가 천문대를 개인들에게 공개를 하는 날입니다. 그날밤에는 1.5미터의 망원렌즈로 넓고넓은 우주를 만끽하실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꼭대기 매점에는 밑에 샤베트는 떠먹는 삐얀코도 판답니다. 시중판매가 700원인데 나중에 샵에 아줌마하고 친해지면 원가로도 구매하실수가 있습니다. 숟가락 물론 A/S됩니다.ㅋㅋㅋ

여름에 삐얀코 공동구매하러 가실분??

빠삐코는 없나요? 혹시...^ ^

(또 다른 정보)자전거 사진 찍으신 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그곳에서 오른쪽 등산로 들어서면 환상적 하드코어 다운힐 코스가 나옵니다. 계속 내려가면 지도에 나오는 보현산 휴계소로 도착합니다.

네,담에는 그쪽으로 내려가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엇... 토토님 어찌 그길을 아시는지요... 헬기장으로 내려가는길 말씀하시는거죠? 동네아줌마들이 나물하러다닐때 주로 애용한는길인데...

천문대봉우리에서 북쪽 싱글트랙타면 청송 땅이지요. 임도 고갯길이 나오면 왼쪽으로 가면 노귀재가 나온답니다. 언제 함 같이 갑시다

참나무님 요즘 잘 지내시죠.
직장은 적응이 잘 되시는지?
언제, 공지 함 주시죠, 같이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