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자전거 전문샵에 가보았습니다. 영대에서 출발해서 파라마운트까지 가는 길은 그리 먼 길만은 아니더군요... 게다가 가다가 만난 스페셜라이즈드 M5타는 형님께서 안내해주셔서 잘 찾아갔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성함도 못 여쭤 봤네요...그리고 헬멧오늘 살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ㅠ.ㅠ 돈되는 대로 구입해서 꼭 쓰고 다니겠습니다.) 오늘 구입품목은 크랭크분리기^^얼마전 POBA형님께 빌렸는데 사용하다가 뭉개버려서 죄송한맘에 새로 구입해서 드릴려고 했습니다. 역시 전문샵답게 물건이 참 많더군요... 자전거도 구경 잘하고 각종부품들도 구경만 잘 하다가 왔습니다. 지갑이 비어서 구입은 못하고ㅠ.ㅠ 암튼 처음으로 가본 샵은 좋았습니다. 신기한게 많아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