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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모임 다음날 비슬살 투어

accentju2003.08.11 00:04조회 수 34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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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병우(노턴), 잔차꾼 형님, 허준 형님과 범생이 뭉쳤습니다.
도로로 쉬지않고 비슬산 주차장까지 여기부터 정상까지 10시 전후였는데
날씨가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잔차꾼 형님과 정상까지
정상에서 시속 70km^^의 긴 다운힐 계곡을 타고 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현풍 할매 곰탕 한그릇하고 다시 성서까지(날씨가 장난아님)
도착해서 성서에서 잘 하는 팥빙수 한그릇씩 하고 투어 끝 ^^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같이 같으면 해요
지금까지 범생였습니다.


accent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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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03.8.11 0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그때 다른데 들렸다가 집에 들어오니.. 3시여서 다음날 뻣어서.. 일어나지를 못했담니다. 오늘 컨디션 회복했습니다^^v
  • 2003.8.11 16: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달구님 범생님 할매곰탕 맛있었나요...내공키워서 담 기회있으면 따라갈께요...
    똥렬님...나도 오후에 6시간동안 잠만잤어....토욜은 완전히 비몽사몽이엇슴....금욜밤 3시까지...놀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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