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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하소연~!

팔공산2003.07.27 22:37조회 수 27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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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우리 집에서 불과 1킬로 떨어진 봉무 체육 공원~!

조상님의 묘가 그 곳 산에 모두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애정이 가는 곳이구요.
어릴 때 부터 묘사 지내러, 봉무동 산을 늘 다녔습니다.

잔차를 산 지 20여일~!

봉무 코스를 2번 갔습니다만,(그 중 한번은 지묘동의 까망거인님과 함께 갔지요) 타기 보다는 끌고 간다고 봐야겠습니다.

오르막에서는 힘이 달려서 가다가 도중에 서버리고, 경사가 있는 내리막은 겁이 많아서 끌고 내려가고...... 잔차를 탄다가 보다는 잔차와 도보 등산을 해야한다고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조그만 전망대(?)를 지나 점프대가 나오면, 또 잔차에서 내려 끌고 가고......

언제쯤이면, 봉무 코스를 자유자재로 안끌고, 타고 오르내릴 수 있을까요?

잔차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불로동 배승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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