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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호기심 ^^ 보신분들도 있을겁니다. ㅎㅎ

근육맨2003.05.16 00:37조회 수 26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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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 엽기 호기심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우리집개 똥구멍에, 빨대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커지고..비명만 질렀다..

♪본드불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그래도, 불안해서 비슷한 딱풀 손에묻혀서 킁킁 냄새맡아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담배피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아빠 담배필때..옆에가서 연기에다가 혀바닥 갔다 데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히로뽕맛이 궁금했다..
--비슷한, 밀가루 이빨에다가 비볐다..
느끼해서 토했다..

♪여자화장실이 궁금했다..
--여동생, 미미의 집 장난감..화장실문 열어봤다..
여동생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봤다..

♪커피맛이 궁금했다..
-- ..밥에다가 비벼먹었다..
토했다..

♪티비에서 뱀술이 몸에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양주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 집어넣었다..
팬티만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두들겨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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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vs 토끼 ^^ (by 근육맨) 가슴이 따뜻해지는... 2 (by 근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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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개구리 잡아서 X구멍으로 바람 넣어면 개구리 배가 뽈록 했는데..물론 빨대 같은걸로 불었죠~ㅋㅋㅋ
  • 근육맨글쓴이
    2003.5.16 2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군대서 살아있는 개구리 껍떼기를 뺀찌로 양쪽에서 잡아땡기니까 머리부터 발끝가지 싹~벗겨지더군요.
    그래도 좋다고 잘~뛰어 다니던데요.
    거기다가 소금까지 뿌려주니가 더~잘 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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