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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님~

Tom2003.04.13 09:50조회 수 2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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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저녁에 민폐를 많이 끼쳐서 아직까징 미안허네요
나는 그날 저녁에 술독에 빠졌다가
인제사 깨어났답니다.
토욜날 잔차도 못타고, 또 전화도 못하고 그랬네여

점심때부터 반주로 시작한 소주,
바로 당구장가서 맥주
저녁 손님만나서 소주
바~에가서 또 맥주, 양주
가요방가서 맥주,,
으~아  알콜로 완전 샤워를 하는 게 아니라
알콜탕에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한바탕 폭풍이 몰아치고 난 후의 고요함처럼
흐트러진 자신이 싸~악 정리된 듯 개운합니다, 이제.
오날은 차분하게 일도하고 쉬어가면서
다가오는 날들을 위해 준비해야 겠네요

인쇄물 송금은 월욜날 해드리께요
다시 한 번 당구장에서 끼친 민폐 미안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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