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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표범입니다.^^

표범2003.02.07 21:57조회 수 22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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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실력이니 뭐니..다른생각 마시고..그냥 부담없이 모임에 나오시면 됩니다..

왈바에는 실력자 부터 초보자 까지..두루두루 계십니다...

실력자는 빨리 달리면 되고..

초보는..천천히 달리면 되고..

먼저 도착하면..물마시고 이야기 좀 나누면 되고..

가다가 힘들면..쉬었다가 가면 됩니다...

모두들 자전거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시지만...각자 몸에 맞는(?) 라이딩을 하고 있답니다..

부담가지지 마세요...

저는 영대 학생입니다...

매일 학교에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신다니..아무때나...연락주시고..커피한잔도 좋습니다..

겨울철이니..단거리 라도..무릎과 발목..허리는 간단히 스트레칭 하시고 자전거 타시길 권합니다..

투어 잘 다녀오시구요...

투어에 대한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질문주세요..

여기 많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답을 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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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혹시 미대 뒤쪽에 오는 길 있으면 솔기획이라고 복사집 있으니 한번 들려서 정비요령좀 알려주세요. ^^ 특별한 일 없으면 항상 붙어 있습니다.
  • 작년과 재작년에는 철티비타고 일주일씩 여행을 했었는데, 막상 고가품을 가지고 가려니 좀 걱정이 되네요. 표범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좀 알려주세요. ^^;;
  • 표범글쓴이
    2003.2.8 0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 보관법은 왕도가 없습니다..^^ 항상 눈에 보이는곳..여관이나..쉴때도..밥먹을때도 도로가화장실(?) 갈때도..열쇠믿다간..잃어버립니다..
  • 표범글쓴이
    2003.2.8 0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투어시 예비 튜브 2개, 펑크패취, 펌프, 체인커터기, 체인조각(똥가리), 테프론한캔, 간단한 멀티툴(6각렌치) 정도면 공구는 완비 된겁니다.
  • 그럼 여관에서는 방에 들여놓아야 겠군요. 방에 들여갈 수 있는 곳을 골라야겠군요. ^&^. 다른건 다 주문해 놓았는데 체인커터기가 없군요. ^^
  • 예전에 학교다닐 때 기어없는 자전거 탈때는 체인 무지많이 끊어먹었는데 기어가 달린거 타면서는 체인이 끊어진적이 없어서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_-;; 하나 주문해야겠군요.
  • 저! 1년조금더 탔는데 체인 4번 끊어 졌어요.요즘은 기본 공구와 체인커터기 필히 가지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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