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야뭐, 연말이다 뭐다해서 이래저래 술독에 빠져 사느라 정신이 없네요. 저뿐만 아니라 왈바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정신없이 바쁘실텐데,,,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길고긴 업힐뒤에는 그만큼의 다운힐이 있지않겠습니까..
바쁘시고 힘드신 와중에도 경주다,칠곡이다, 경대다 투어나가신다고 ......
고생많으십니다.  왠지 날이 추워지고, 답답해 질수록 한번 같이 투어라도 가자고 하고 싶은데...  저와는 다른 일과속의 삶을 사시니..
그래도 조만간 다른 많은 좋은 많은분들도 같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투어를 했으면 합니다.
이런글 쪽지로 드리곤 했는데, 오늘 이상하게 쪽지가 안되네요.  바로 메일로 넘어가는것이 .....
이번주엔 가산산성 가신다구요?  리플 보니까 후니형님도 오신다는것 같은데 저도 갈수 있다면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랬만에 표범님 얼굴도 한번 뵙고요..
  대충 시간으로 봐서는 가산산성 거의 도착할때쯤이면 점심때일것 같은데,점심은요?  
  제가 그때 인원수와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도시락을 준비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너무 부담갖지는 마시구요. 1000원 한도에서 물쓰듯 팍팍쏠테니까요..    
토요일 20시까지 오실분 리플달아주세요..
비오거나...  혹시 눈오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