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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전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범2002.11.30 07:07조회 수 3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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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으면...xtr 사셔두 됩니다...
돈이 있으면..xt정도 사셔도 됩니다..
돈이 부족하면...디오레가 제일 만만합니다..

저는 제게 자전거 구입 질문을 하시면..
위와같이 답해드립니다.

여유가 있다는것은..xtr을 비롯해 여러 고가품을 유지하실수 있다는 겁니다..
소모품이 소모되었을때..아무 경제적 타격없이 다시 부속품을 구입하실수 있다는 얘기지요...

돈 있으면...
순간적으로 자전거를 구입하기 위해..이리저리 돈을 모으신겁니다..
그런분에게는 프렘과 샥정도를 좋은것으로 구입하라고 합니다..
저도..돈있을때가 있어서..프렘과 샥, 휠, 브렉은 고가품을 사용합니다..
나머지는 디오레입니다. 소모품을 유지할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시다시피..프렘등등은..오래가는 물건입니다..

돈 없으면..디오레 구입하라고 합니다..
프로코렉스 12만원짜리 프렘이 제일 무난합니다..

돈을 많이 부으면..확실히 물건 좋습니다.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여유되는 분들이 혹은 동호인이..자기 경제력에 의해...
좀더 좋은 환경에서 레져를 한다는것...그건 나쁜일이 아닙니다..
겨울옷만하더라도..
윈드텍스와 고어자켓은...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어가 좋다는것..누구나 다 아실테지요..
겨울에..좀더 따듯하게 흘린땀 흡하지 않게 운동하실수 있는것...여유있으면..권합니다...
고어로 구입하시라고..xtr구입하시라고..

사실 성능으로 따지자면..
일반 알미늄 프렘과 고가의 알미늄프렘과..얼마차이나겠습니까??
제가 자스카 팀프렘을 사용하지만..저보다 휠씬 빨리가는 막 프렘도 많지요..

우리나라에..대표선수 몇몇..제일 상위권 선수,  동호인 소수를 제외하고..
물건의 성능에 비례하게 라이더의 실력에 맞게 물건을 구입해야한다는 말을..
하실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자전거를 가볍게 꾸미는걸 좋아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색깔을 잘 맞추어 사용하시는 분이 있지요..
저 같이..평소에 가지가 가지고 싶었던 물건들 만으로만..조합해서 조립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럼 제 자전거를 봅시다..
프렘 : 자스카 팀 프렘입니다..완전히 레이싱 프렘이지요..
샥: 125mm 싸일로 레이스 입니다..
휠 : 맥스 디스크..
브렉 : 호프 c2입니다..
나머지..: 디오레..

옷기지요??

레이싱 프렘에..125mm샥..1kg이 넘는 호프브렉...
혹자는 이상하게 조립했다고 하더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물론..자스카팀프렘의 성능 잘 빼낼수 있는 샥은 63미리 샥입니다..
125mm사용해도..63mm가 업힐하는곳 다 됩니다..
하지만..저는 다운힐에서 좀더 안정적인것을 원합니다..
63mm샥이 60mm를 받는것과...
125mm샥이 60mm를 받아 넘기는 것은 큰 차이입니다..
핸들에..63mm보단125mm가 휠씬 충격이 덜하지요..

그리고..다운힐에 무식한 저로서는 무거워도..성능좋은..디스크가 제일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제일 성능 좋다는 호프입니다..
좀더 안정적이게..먼저 정지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선수 아닙니다..

안정적인게 좋고..가벼운것보단..제가 가지고 싶은 물건을 갖는게 좋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이것을 보고..제품 성능이 어떻고..용도 맞게 어쩌고 저쩌고..말씀하실 분이 계신다면...그 분의 자격은 어떻습니까??

자전거의 조합이 맞니 안맞니..성능이 어떻니 말씀하시는분..
프렘의 성능과..각 부품들을 사용하여..정말 잘 달릴수 있는...
실력이 되십니까??

자전거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말씀하시는분..
한국통신 이진옥 감독님처럼..정말 레이싱을 위한 여성처럼..야윈 몸입니까??

우리는 동호인 입니다..
일부 생 초보를 제외하고..자전거 생활을 하시면서..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져계십니다..
레이싱에 즐거움을...물건의 즐거움을..새물건 메카니즘의 즐거움을..색상의 즐거움을....
경제적인 능력에 따라..물건의 고가저가..

뭐라고 말씀하시지 마십시요...

자기 생각은 자기 생각일분..강요하지 마십시요..

그런것 보다..차라리..동호인답게 모여서 자전거 타고 막걸리 한잔 마시는게..
더 남는것 아닙니까?

밥먹고 사는 선수가 아닌이상...
자본주의에 사는 우리인 이상..

자기 맛으로 살고..꾸며 타고 다닙니다..

체인링의 t수 까지..계산하고..지오메트리까지..꼼꼼히 하실분은..그렇게 타세요..
저는 타는데 지장없이 조립하고..제가 좋아하는 물건으로 만들어 탈랍니다.

이러나 저러나..자전거로 밥먹는 사람아니고...
동호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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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샵 홍보성 글에 대한것은..
아래에 2회에 걸쳐 충분히 사과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이에 대한 글을 가급적이면 삼가해 주십시요..
충분히 알고 숙지 했습니다..

모임에 한번도 안나오신분들께서..
이러니 저러니 말씀하시는것..본인으로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더 말씀하시고 싶으신 분은..오프 모임때..표범 만나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얼굴없이..툭툭 던지고 가는 말씀.. 체질에 안맞습니다.

진정 대구왈바를 위해...자신있으시고..
엠티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함을 소유하시고 계신분..
언제던지..운영자 자리를 드릴수도 있습니다.
표범 또한..운영자 자리가 오래전 부터 편한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초보라도..바보 없습니다..
사전에 조사하고..심지어 물건 오더해놓고도 사라집니다..
답달고..운영하다 보니 미숙한 점으로 흘렀을 뿐입니다..
사심없었고..다른의도 없었습니다.

방문객님과 그냥겨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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