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그렇게 자전거 타고 싶어하시더만...
결국은 주당모임으로....ㅋㅋㅋ
그래도...다음날 또 라이딩!!!! 대단하시군요...

그나저나...슈퍼고에 프렘을 알아봤는데...
대발이 행님께 맞는 xl는 없습니다...
L도 없었습니다...아쉽군요...
399달러 이지만...세금에 운송비가 합쳐지면...가격 장난 아닙니다..

경제력 없는 제 경우는 정말 하드테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정말 힘들게 구입한 프렘입니다..^^  구입후 얼마후에 ...50달러 다운되더군요...

오늘 1시경에 봉무갔습니다..
후배 한넘하고..호수주위 몸풀다가..자빠링을 하면서..어께를 그대로 땅에 찍었는데...지금 뻐근한게 이상합니다..목까지 땡기고....
무조건 조금해야겠다는 생각밖에...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아이디에 맞게..대발이 행님은,...大男이시더군요....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
쫄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