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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 라이딩도 못하고...

........2002.07.14 06:34조회 수 2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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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른들 말씀에 군에가야 철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내 경험으로는
군대에선 자기몸을 보살펴 주는 사람은
자기자신외에는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서
생겨난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삼복더위에 부디 몸조심하고
날씨가 더우면 훈련받는 전우들 사이에서도
사소한 갈등이 있기 마련인데
한 발짝 양보하면서
조금 손해보는 것이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생활하면
별 고생없이 훈련소생활을 잘 마치지 싶다.

군대라고 해서 업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업힐이 있는 곳은 분명히 다운힐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린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군대에선 자기 몸 자기가 보살펴야 한다.

대~한 육군    나용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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