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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전에서..대구까지...

........2001.08.04 22:49조회 수 4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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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돌아왔다..
형석씨랑..정관씨랑..
두 사람..수고하셨다..
또 오다가 강릉부터 포항까지 동행한..경기도광주의 전문대학생..
무수히 만난 많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고 갈..젊은이들..
철자전거를끌고..경기도 안산에서 속초로 강릉으로해서  포항까지..
또 무박으로 400키로 부산에서 통전까지 마라톤에도전하는 사람..
도보로 부산서 통일전망대까지..가고있는 많은 남녀학생들..
또..싸이클로..도전하는 사람과..
참!!무수히 많은팀들과 만남과 헤어짐이있었다..
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나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하고싶은 ..
이 통일전망대에서 대구까지..
나의 이 도전은 10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당시 엠티비란 단어가 생소할때..15만원짜리 철자전거를 우연히샀다..
그때부터..이 투어를 계획..지금에야..목표를달성할수있었다..
형석,정관씨가 아니라면 불가능했던 이번투어..
하루 140키로씩 강행군한...극기라고해도 괜찮을 이번 투어 ..
길이길이..추억에 남길바란다..
첫날 통전에서 강릉까지..약 125키로....
둘째날..강릉에서 후포까지 약 145키로..
세째날..후포에서 대구까지 약 145키로..
마의 삼척과 울진구간..수많은 재..업힐은 길고 다운힐은짧고..
마지막 인내력테스트 구간..안강 재..
결국쟌차에서 2번내리고 넘은 ..나의 담금질을테스트한..유일한 재..
중간 중간 도움을주신 민박집과 식당..아주머니와 아자씨들
감사의 말씀드리고 ..재미있는이야기는 차차로 올리겠다,,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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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산이 많아서 좋겠네요... (by ........) 앗! 대구 왈바가 언제 생겼지?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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