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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오신분 필독] 일명:배둘레햄 { 내장비만 } 의 위험..

法眞2003.09.02 10:03조회 수 282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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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운동을 꾸준히 함에도 뱃살이 줄지않는 분들은 식습관을 반드시 바꾸셔야 합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저녁에 식사후 각종과일에까지 밤참까지 그야말로 음식의 향연으로 하루를 마감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포만감에 따른 이러한 식습관은 굉장히 위험한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밤에는 일찍 식사를 마치고 가급적 음식물은 섭취를 안하는 길만이 건강을 보전하는 유일한 길임을 새겨주시길...

 

 

 


 

 

복부는 몸에서 지방이 먼저 축적되고 가장 나중에 빠지는 골치 아픈 부위. 외형상 문제뿐 아니라 복부비만은 당뇨병이나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다.

 

 

 


 

 

◇내장지방이 쌓이는 이유

유전적요인과 신체 활동량 부족, 위에 열거한 잘못된 식습관 등 후천적 요인이 있다.

 

 

 


 

 

◇내장지방 왜 위험한가

내장지방은 복강 안쪽에 쌓여있는데 쉽게 혈액으로 녹아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며 체내 인슐린 활동을 방해한다. 이럴 땐 당뇨병이나 심장질환등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진행된다 .

 

 

 


 

 

◇뱃살 어떻게 빼나

대부분의 사람은 윗몸일으키기 등을 한다. 하지만 특정 부위 운동보다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뱃살빼기를 결심한 처음 3개월 동안은 1주일에 4일 이상 하루 최소 30분 이상 말바수준의 자전거타기를 반드시  해야 한다.


야채 섭취를 늘리기 위해 점심으로 비빔밥이나 회덮밥 등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생선이나 살코기를 먹어 불포화지방을 섭취하며 과일도 의식적으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과일이나 간식은 극히 소량만 섭취 또는 아예 안먹는것이 더 도움된다.

 

 

 


 

 

◇운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는 적다

속보로 30분간 걸을 때 소비되는 에너지는 불과 100㎉정도. 그런데도 「운동을 했으니 조금 많이 먹어도 괜찮겠지」생각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오히려 비만의 원인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시작할 때는 에너지원으로 당분을 먼저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일.  특히 잔차 출퇴근하는 분들..

당분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지방을 필요이상 많이 분비하기 때문에 부정맥등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공복이라면 운동전에 바나나 한 개라도 먹는것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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