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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산역치(LT) 향상을 위해선???
LT 향상을 위한 훈련의 종류에는 세가지 타입이 있다.
템포런(Tempo runs), LT 인터벌, LT 언덕훈련. 이 세가지 훈련 모두 기본은 같다.
즉 혈액 내에
젖산이 축적되기 시작하도록 강한 강도로 뛰는 것, 즉 LT보다 약간 높은 강도의 페이스로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너무 강한 강도로
훈련하면 훈련을 효과가 있는 시간만큼 지속할 수 없으므로 피해야 한다. LT보다 낮은 강도의 훈련도 이 훈련을 위한 페이스로 맞지 않다.
LT 훈련한 다음 날 통증을 느낀다면 너무 지나치게 높은 강도로 훈련한
것이다.
훈련명칭 방법
템포런 가볍게 3킬로미터 워밍업, 6킬로미터를 하프마라톤 페이스로 달리기,
1~2킬로미터 쿨다운 조깅. 훈련 장소로는 트랙이나 거리가 정확한 도로가 좋다. 그래야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다.
LT인터벌 템 포런을 서너 번 끊어 실시하는 것도 많은 효과가 있다. 이런 훈련을 ‘순환 인터벌(Cruise
interval)’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LT페이스로 8분간 3번 반복하고 그 사이에 3분 정도의 조깅을 한다.
LT
언덕훈련 LT를 향상시키기 위한 아주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아주 긴 언덕을 달리는 것이다. 자신의 집 주변에 다행스럽게도 이런 조건의
언덕이 있으면 이곳에서 훈련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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