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글날 오장터 라이딩을 갔습니다.
목감기 기운으로 자갈치 번개는 일단 포기하고 오전에 푹 쉬고
오후에 장터로 갔습죠.
요즘 목감기가 유행인지 준토스님, 산토스님도 목감기에 걸렸더구만요.
보슬보슬 내리는 비를 뚫고 쇠미산을 거쳐 백양산 대공원 싱글을 즐긴 후
초연중으로 하산하여 메밀칼국수와 빈대떡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밀러쌩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해서 달리신 분 모두 수고하셨고 다음 오장터에서 봐용~~!!
그리고 온천천 거의 끝까지 에스코트해 준 발통 대장님
덕분에 집으로 무사귀환하였음. 이 글을 빌려 쌩유베리마치, 알라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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