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바이크와 디스크(기타 허리 통증)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잘맞는 자전거에 드랍을 잡은 정확한 자세는 졸릴 정도로 편안합니다.
(저는 실제로 35번국도 봉계구간의 저강도 훈련중 졸았던 적이 있습니다 ㅡ,.ㅡ;)
로드바이크는 MTB와는 달리 다양한 포지션으로 항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MTB만 타신분들은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 결론적으로 주행 포지션에 따른 피로감은 적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는 보다 안정된 상/하체의 무게 배분과 포지션의 순환으로 한곳에 피로도가 쌓이는 것을
지연 시키는데 휠씬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허리에 가해지는 피로도 또한 적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허리때문에 로드바이크에 지장이 있는 경우라면 다른 모든 상황에도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자출길이 나름 오프로드인지라...
요즘 수영강 공사한다꼬 출근길 인도가 4크로스 수준의 길이 되었심다.
아침엔 헤어스타일 관계로 인도로만 출근해서 위험합니다.ㅎㅎㅎ
말씀하신대로 다 딱인데...
마침 돈이 딱!! 다 떨어져가지고
집구석에 박혀 있는 스포츠글라스 렌즈까지 팔아치우는 사정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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